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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 티펜스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게 된 스토리

앞으로 강아지 구충제

즉,펜벤다졸을 공부하기에 앞서

 

뭐 부터 알아봐야 할까 고민하던 중 

 

이 약에 대하여 널리 알려준 장본인

조 티펜스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리는 이야기로만 대충 알고있던

그에대한 이야기를 좀 더 깊게 알아보고자 

유튜브 영상을 보게되었다.

 

조의 블로그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 된 영상

이였는데.이야기 흐름이 매끄럽지 않고 

계속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어서 

영상 속 내용을 참고하여

블로그에 다시 정리해 본다.

 

(유튜브 채널 '월드빌리지 매거진TV'의

영상을 참고하였음을 알립니다.)

 

<조 티펜스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게 된 스토리>

 

1.

조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게되었다

 

2.

미국 최고의 암센터인 MD앤더슨에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는데

 

3.

치료결과 왼쪽 폐의 종양은 줄었지만

이미 온 몸에 암이 퍼졌고

오른쪽 폐,위,간,방광,췌장,뼈에 

여전히 암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4.

MD앤더슨 종양학과 교수는 조에게 

3개월 밖에 살지 못할거라고 이야기하며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1년정도 더 살 수 있는 임상실험에

참여해보자는 권유를 건넨다

 

5.

교수의 권유를 들은 조 티펜스는

앞으로 태어날 손자를 보기위해

임상실험에 참여해보기로 하였고

 

6.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조 티펜스는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암이 있거나 다른사람이 암에 걸렸다면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읽었고

 

7.

이 글을 쓴 글쓴이에게 전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 글쓴이는 오래전 부터 조와 알고

지내던 수의사였다

 

8.

이 수의사는 조에게 펜벤다졸을 먹을것을

권유하며 한가지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쥐를 대상으로 암 연구를 하던 뇌암4기를 가진 과학자가

펜벤다졸이 암을 사멸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였고

이 과학자가 펜벤다졸을 복용해본 결과 6주만에 뇌암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9.

이 이야기를 들은 조는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임상실험을 하는 동안 의사들 몰래 펜벤다졸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였고

 

10.

3개월이 지난 후 검사를 받아본 결과 암이 기적처럼

사라져있었다

이듬해 9월 다시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역시 

암은 발견되지 않았다.

 

위 과정으로 조 티펜스는 암을 완치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변수는 조 티펜스가 펜벤다졸 복용과 임상실험을 

같이했다는 것인데,

그의 블로그엔 그가 받은 임상실험 없이

펜벤다졸 복용만으로 암이 완치된 사례가 

40여건정도 기록되어있다고 하니

그 사례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현재 몇몇 외국에서는 펜벤다졸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2~4년 후면 그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니 부디 좋은 결과로 효과가 검증되어 맘편히 

복용해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본다.

 

앞으로 조 티펜스의 블로그에 그가 적어둔

복용일지 사례 복용법 등 암 치료에 관한 내용들을 

공부하여 기록해볼 생각이니

관심이 있다면 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두고

종종 읽으러 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