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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펜벤다졸 복용 전 알아둬야할 TIP 3가지

이 글은 글쓴이가 펜벤다졸에 대한 

공부를 위해 본 영상

 

유튜브채널'(유튜브 채널 'DR. Ezra Hangjun Jang
Internal Medicine'의 19강)

 

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미국 내과의사 장항준 원장이

이야기해주는 

 

펜벤다졸을 먹고있는사람

또는 펜벤다졸 복용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tip 4가지 

 

1.

주치의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약의 부작용에 대비하여 각종 몸의 수치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

 

복용예정 또는 복용중이라면 

의사에게 이야기하고 철저히 몸에대해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2.

기존의 항암치료를 절대 포기하지 말것.

 

->조 티펜스도 신약과 펜벤다졸 복용을 동시에

진행했었고 

펜벤다졸이 항암치료의 효과를 더 좋게 

도왔을 확률도 있으니

 

기존에 진행하는 항암치료와 

펜벤다졸복용을 병행해서 암을 치료하는게

좋겠다는 장항준 원장의 개인적인 견해.

 

이 부분은 나 또한 동의하는 부분

사실상 펜벤다졸만 단독으로 복용하는것이

두렵기도 하다.

 

3.

펜벤다졸이 아니라 메벤다졸이나 알벤다졸

즉,사람이 먹는 구충제도 강아지구충제와 구조가

99%일치하므로

가격이 비싼 펜벤다졸(강아지구충제)를 구하려

하기보다 조금 저렴한 메벤다졸,알벤다졸(사람용구충제)

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것 또한 장항준 원장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이 분이 화학박사로 이야기해주는 만큼

신뢰는 어느정도 가는 이야기인듯 하다.

 


위의 팁 3가지에 더해서 

 

조 티펜스의 펜벤다졸 복용방식을 보면

펜벤다졸만 복용한것이 아니라 

CBD오일과,비타민E,커큐민을 함께 복용했다고

알려져있는데 이 3가지 약품들이 

펜벤다졸의 흡수를 도왔을것이라 보인다고 한다.

 

펜벤다졸만 단독으로 복용했을때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이 5%정도밖에 

안될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펜벤다졸이라는 약 자체가 

장 안의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약으로

흡수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펜벤다졸은 구조자체가 기름에 잘 녹는 성분으로

기름기가 있는 성분이랑 같이 복용했을때 

약의 이용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조 티펜스의 경우는 CBD오일과 함께

복용했다고 하지만 CBD오일은 대마초 오일로

함부로 쓸수도 구할수도 없다고 한다 

 

따라서 이 CBD오일에 대체하여

올리브유나 식용유 등의 기름과

같이 섭취하여도 괜찮을것이라고

장항준 원장은 이야기한다.

 

올리브유나 식용유같은 기름을 섭취하면

몸에서 담즙이 나오고 

기름에 잘 녹는 성분을 가진 펜벤다졸이

몸에 잘 흡수될거라는 이야기.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어쨋든 기름성분과 같이

복용했을때 효과가 좋다라는 이야기인것같다.

 

이 또한 장항준 원장의 개인적 견해이므로

맹신하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많은 케이스를 찾아보고 적합한 방식을 찾아 

복용해보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이상으로 펜벤다졸 복용에 대한 3가지 팁 

그리고 기름과함께 복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리해보았다 

 

사실 강아지 구충제라는 부분이 꽤나 마음에 걸렸는데

사람용 구충제도 동일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엄마의 몸이 낫는다면 뭐든 가릴건 없겠지만

스스로 느끼는 죄책감같은게 느껴졌었다...

 

무튼 조 티펜스 외에도 많은 사례들을

찾아보고 취합해서 적당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다음 글부터는 조 티펜스의 블로그 글을

읽어보고 정리해보도록 하겠다.